사랑하는 지웅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19-08-04 00:00:00
- 조회수
- 28
새벽에 일어나서 마당에 있는 풀 뽑기로 시현이하고 약속했는데 아빠만 풀 뽑았어^^
지웅이가 있었으면 아빠하고 같이 했을까? ㅋㅋ
그건 아닌것 같고~~
아침에 풀 뽑고 아빠머리 자르고 왔어^^
우리지웅이 잘 하고 있지?
8월10일 토요일 아침에(9시에서 10시사이 도착) 가려고 해
화요일쯤 학원에 전화하려고
아빠엄마 시간이 그날밖에 없어서
남은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 와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지웅아 사랑해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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