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웅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9-08-04 00:00:00
새벽에 일어나서 마당에 있는 풀 뽑기로 시현이하고 약속했는데 아빠만 풀 뽑았어^^

지웅이가 있었으면 아빠하고 같이 했을까? ㅋㅋ

그건 아닌것 같고~~

아침에 풀 뽑고 아빠머리 자르고 왔어^^

우리지웅이 잘 하고 있지?

8월10일 토요일 아침에(9시에서 10시사이 도착) 가려고 해

화요일쯤 학원에 전화하려고

아빠엄마 시간이 그날밖에 없어서

남은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 와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지웅아 사랑해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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