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사그라들었네.

작성자
*엄마
2019-08-07 00:00:00
아침에는 촉촉히 비가 오더니.
네가 좋아하던 비도 그치고.

퇴근하니
류가 통을 돌다가
너무 천천히 했는지
오빠야~하면서
오빠방으로 오빠 찾아 가더라.
은우 오면
놀이기구 슝슝 타겠네.

오늘은 영어단어점수가
안 올라와서 걱정을 했지.

잘 있지?
사랑하는 아들..
시간이 안 갈 것 같더니..

이제 7일만 꾹 참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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