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아빠
2019-08-18 00:00:00
오랜만에 편지 쓰네 ^^

더운데 고생이 많네 아들

아주 힘들게 여기 까지 왔구나 이제 3달 정도 남았네

얼마 안남았지만 당사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시간이 남은듯 할꺼다

성적관리도 잘 안되고 힘들지??^^

아빠가 대신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구나

그리고 항상 같은 말만 하게 되네 ㅎㅎ

마음 다잡고 3달 남은거 열심히 해보자. 막판 뒤집기도 있지만 막판에 무너지는 사람도

많아. 아들 지금 까지 고생한거 조금만 더 참고 고생하고 힘내자.

화이팅 잘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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