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아보렴 ~
이젠 가을이 성큼다가온것 같구나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선선해 지고 있으며 저녁에는 바람이 쌀쌀해서 창문을 닫아야 겠더라~

어떻게 지내고 있니? 건강하게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거지?
얼굴 안본지 오래되니 보고 싶구나
담주에 실시하는 모평준비는 잘 되가는지 궁금하구나?
하던대로 떨지 말고 편안하게 보고 최선을 다해서 실수 하지 않도록 해라~
호원이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마아빠는 대견하다.^^
조금만 더 너의 열정을 쏟아 붓기 바란다.
엄마랑 아빠윤솔이 다 잘지내고 있으니 명절에 좋은 결과로 웃으며 볼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여기서 우리가족이 호원이를 응원하고 있을께 ~ 힘내고 화이팅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으렴 ~ 보고싶고 사랑한다~^^
호원이를 생각하며 엄마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