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용호엄마(이영숙)
2019-09-01 00:00:00
아들아~~또 일주일을 보내는구낭~
어제는 할아버지산소 갔다가 맛난거 먹고 울집서 다 주무시고 가셨당
항시 대호도 없고 울아들도 없어서 허전하더라~~
늘상 조바심으로 허전 했지만 내년은 인서을해서 기분좋게 허전함을 느끼길 바란당~
기차표도 올때갈때 다 구매해서 신경 안 써도 되고 ~~
본인위치에서 공부만 흐트러지지 말고 해라
논술준비 하는데는 무리가 없징~
추석도 곧 다가오니 우리아들도 길게 보장
건강관리는 잘 하고 있겠징~
후회 없도록 끝까지 열씨미하길 바란당
사랑하는 내새끼 마니 보고 싶고 사랑한당♥
언제나 파이팅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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