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9-09-04 00:00:00
아들 시험보느라 고생했다.
시험은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네~
대충 점수를 확인해서 예측이 가능하지?
지금 막 니 통장에 40만원 보냈어.
이제는 수시 원서 고민을 좀 해야할것같은데 너는어느학교 무슨과들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옆에 없으니까 더 걱정이네ㅎㅎ
잘할수 있지?
엄마는 지금 봉은사에 와있어.
수혁이는 어제 처음으로 알바를 해서 5만원 벌었고ㅎㅎ 아빠는 홍콩 출장가셨고~
각자의 위치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자~
학교 정했으면 엄마한테 전화신청서로 알려줘~~
시험은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네~
대충 점수를 확인해서 예측이 가능하지?
지금 막 니 통장에 40만원 보냈어.
이제는 수시 원서 고민을 좀 해야할것같은데 너는어느학교 무슨과들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옆에 없으니까 더 걱정이네ㅎㅎ
잘할수 있지?
엄마는 지금 봉은사에 와있어.
수혁이는 어제 처음으로 알바를 해서 5만원 벌었고ㅎㅎ 아빠는 홍콩 출장가셨고~
각자의 위치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자~
학교 정했으면 엄마한테 전화신청서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