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9-09-06 00:00:00
유빈아
방금 문자받았는데
수시원서를 쓰던
논술을 하든..
너 하고 싶은거는 다해봐
후회없게..
영배쌤이랑 의논해서 시간 낭비하는 수준만 아닌거면
너 하고싶은대로 결정해서 해라
필요한 수업있으면 듣고
필요한 책이나 도움되는거 있으면 하고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아빠가 안해주면 엄마가라도 다 해줄께
지나고..한번 그때 해볼껄..하지말고
하고 싶고 할수있는거는 다해보자
그런거는 솔직히 자세히 엄마가 모르니까
니가 준비할수 있거나
준비해서 도전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하거라
굳이 엄마 허락 받지않아도 된다
그리고 결과가 좋지 않아도
크게 낙담하지 않을테니까 너무 많은 생각과 걱정은
접어두고 하길 바란다
급하게 홈피에 글을 남기는데
전달이 언제 되려나 모르겠다
벌써 금욜이네
주말도 잘보내고
담주에 보자~~
201996금
엄마가♡♡♡♡♡♡♡♡♡♡
방금 문자받았는데
수시원서를 쓰던
논술을 하든..
너 하고 싶은거는 다해봐
후회없게..
영배쌤이랑 의논해서 시간 낭비하는 수준만 아닌거면
너 하고싶은대로 결정해서 해라
필요한 수업있으면 듣고
필요한 책이나 도움되는거 있으면 하고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아빠가 안해주면 엄마가라도 다 해줄께
지나고..한번 그때 해볼껄..하지말고
하고 싶고 할수있는거는 다해보자
그런거는 솔직히 자세히 엄마가 모르니까
니가 준비할수 있거나
준비해서 도전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하거라
굳이 엄마 허락 받지않아도 된다
그리고 결과가 좋지 않아도
크게 낙담하지 않을테니까 너무 많은 생각과 걱정은
접어두고 하길 바란다
급하게 홈피에 글을 남기는데
전달이 언제 되려나 모르겠다
벌써 금욜이네
주말도 잘보내고
담주에 보자~~
201996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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