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선호엄마
- 2019-09-08 00:00:00
아들아~ 세종대 자소서 글자크기 10으로 하구 대충 한장에 맞춰서 쌤한테 보냈고 그리구 담주 화욜날까지 첨삭해서 보내달라고 했으니까 담주에 나와서는 게임하지말구 면접준비 철저히 하고 들어가야한다. 그리구 면접도 불안하면 면접하는 쌤 알아볼까하는데 그때 얘기하구 자꾸 광운대 보고 있는데 광운대는 가면 안되는거야. 그러려면 아들이 6모나 9모처럼 보면 되니까 성적올리려고 하지말구 유지하려고만 해 그리구 그동안 모의고사 본것중에서 실수로 틀린거 위주로 오답정리를 잘하도록만 하자. 어려운 문제 풀지말고 실수하지 않게 그동안 틀린거 실수하지 않게 더 꼼꽁하게 체크하는 식으로 해야한단다. 수학은 어려운 문제는 버리고 가고 쉬운문제 틀리지 않게 차근차근 푸는 식으로 공부해라. 단어도 꼼꼼하게 뜻을 여러개 다 알아가기 하고 국어도 화법이란 문법 더 정확하게 집고 꼼꼼하게 하는 식으로 정리하도록 해. 자꾸 새로운거 풀지 말고 담에 나오면 게임은 이제 그만하구 웃몸일으키기랑 팔꿈혀펴기 달리기 연습하도록해야해 아들이 꼭 세종대나 동신대 한의학과쪽으로 갔으면 좋겠어. 엄마는 남은기간 그쪽을 목표로 삼고 긴장하지않기 자신감을 갖고 해야한단다. 울아들은 잘할수 있어. 엄마는 믿는다. 다 잘될거야. 알았지? 아들 엄마랑 약속하자. 지금처럼만큼만 하기로 더 올리려고 하지말고 유지.엄마말 무슨말인지 알지? 아들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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