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19-09-19 00:00:00
- 조회수
- 13
어들 필요하다는거 엄마가 보냈다~~
지난번에 모기약 가져간다고 너무 조금밖에 없다하더니만 안가져갔지?ㅎㅎ
그것까지 보냈어.
옷 정리 좀 하고 긴팔이랑 긴바지 더 보내줄께.
필요한거 있음 또 얘기하고.
공부 잘되니?
얼마 남지않은 시간 알차게 쓰길 바래.
다음 휴가 날짜 좀 알려줄래?
저번에 확인하고 온다고 하고 깜빡했어.
알려줘~^^
편지 또 할께~~
잘 지내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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