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야 오늘 또 편지를 쓰게 되는구나 요즘 우리 수호를 위해 매일 새벽기도로 나가다보니 하나님이 우리 수호에게 주시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 다시 컴퓨터앞에 앉았구나 오늘 주신 말씀은 엄마가 좋아하는 조관식목사님의 말씀이었단다. 무엇이든 자기의 의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로 나가는 것이 먼저라고 말씀하시며 신기하게 좋은 대학도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거라고~~ 수호야 복음이 무슨뜻인지 아니? 복음은 좋은소식이란다. 물론 우리수호가 복음을 믿으며 나갈때 그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하는구나 그리고 말씀을 듣고 깨닫지 않는 믿음은 헛것이라는구나 가짜믿음 이번 주부터 교회에서 말씀들을 때 한 단어라도 들으려고 해 보렴. 분명 우리수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있을거야~~
" 너를 복에 근원이 되게 하실꺼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수호를 위해 기도할때 주시는 음성이었단다. 우리 수호는 복의 근원이야 알지? 그걸 믿음으로 나아가렴 오늘도 주님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하루되길 기도하마~~ 사랑한다
그리고 체중관리는 해야한다. 규칙적으로 음료수와 간식은 멀리하고 야채와 식사를 골고루 먹으렴
뭐 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주렴 대기하고 있을게~~
그렇다고 부담은 갖지 말고 엄마가 무언가를 돕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라서 새벽기도와 별이산책 그리고 수호의 연락을 기다리는 거란다.~~ㅎㅎㅎ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무엇이든 물어보며 묵상하는 시간이 있길 바라며 하나님의 임재아래 마음속에 묶였던 모든 힘든 것들이 수호의 마음속 성령님의 능력아래 모든 것이 풀리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마~~ 오늘도 수고했고 또 끝까지 수고하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