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아 생일 축하 한다~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운데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엄마는 지금 가파도키아에 와 있다.
낼 새벽에 열기구를 탈 예정인데 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제도 오늘도 그저께도 뜨지 않았다고 하더라. 근데 느낌이 좋다. 울 아들 생일이라 열기구가 뜰것 같다. 여기는 지금 22일 이거든. 한국은 23일 세벽이고. 열기구를 타게 되면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울 아들의 생일을 축하 하며 너를 위해 기도 할께.울 아들이 바라는거 다 이루게~
사랑 한다~
ps 특강비랑 교재비 문자를 받았는데 아직 확인을 못 했다. 넌 선생님 한테 여쭤 봤니.특강비 어떻게 되는건지?며칠 부터 며칠까지 한달 인지~언제 부터 특강 듣기 시작 했지? 아직 국어 샘 한테 안 여쭤 봤으면 여쭤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