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태현에게(10반 5번)

작성자
엄마가
2006-01-24 00:00:00
태현아!
3일 후면 우리 만날 수 있겠구나?

그동안 학원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였으니까
9년 동안의 18번 방학중 가장 보람되고 기억에 남는 방학이 될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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