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랑하는 수호에게
- 작성자
- *수호엄마가
- 2019-09-25 00:00:00
수호야 잘 지내고 있지 어제는 별이와 산책을 갔다와 별이 목욕을 시키고 나왔는데 글세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 있더구나 완전 난감 대략 나감 이었단다. 순간 어떻게 해야하지? 하다가 우선 선풍기 두대를 틀고 습기제거하는 가습기를 틀었단다. 그리고 마른수건을 여러장 가지고 와서 별이를 계속 털속까지 천천히 닦아주며 나갔단다. 그리고 별이를 방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왔단다. 30분 후 별이를 꺼내줬지 그런데 신기하게 별이도 그 방에 가만히 있는거야~~ 그렇게 별이 이중모 털을 말렸단다. 옛 속담에" 땅이 꺼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는 말이 있듯이 늘 문제뒤에는 어떤 식으로든 해결책도 있다는 걸 엄마는 경험으로 깨닫는단다. 우리수호 체중은 더 늘지 않았지? 체중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간식을 줄이고 음료수대신 물을 많이 먹으며 조절을 하렴 엄마도 2kg 뺐단다. 수호야 힘들지 앞도 캄캄한 것 같고 근데 터널이 긴 것은 그 만큼 터널위에 큰 산이 있다는 거란다. 너에게 하나님께서 이 터널을 통과한 후에 주실 높은 산같은 열매가 있길 기도할게 너에게 크고 높은 산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수호 너의 재능을 드러나게 해 주셔서 꼭 쓰임받는 곳에 너를 인도하실꺼라는 걸 엄마는 굳게 믿는단다. 너에게는 지금 이 순간도 버릴 것 없는 귀한 하나님이 주신 열매의 시간이란다. 오늘 말씀은 " 여호수아와 갈렙 이야기:였단다. 가나안으로 향한 12명의 정탐꾼중에서 10명은 그 곳은 거인들과 같고 우리는 메뚜기 같은 존재라 절대 그들을 이길수 없다고 말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 그 땅은 분명 우리의 것이라며 만유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꺼니 가나안으로 나아가자고 했지 사실 10명의 정탐꾼이 바라본 현실세계는 그것이 맞았다는구나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현실의 두려운 상황속에서 그것을 크게보지 않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상 곧 하나님이 꼭 주신다는 약속을 크게보며 나아간 것이란다. 수호가 보기에 앞도 캄캄하고 지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너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