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9-09-29 00:00:00
호원아 잘 지내고 있지^^
9원의 마지막 주말이다. 요즘 날씨는 볕이 참 따스해서 좋은데 오후에는 좀 따깝고 덥다고 느껴진다.이런 날에 감기 걸리기 쉬우니 건강관리 잘 하도록 해라.
이제 정말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호원이가 2월달에 입소해서 지금까지 노력한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매듭짓길 바란다.
이제는 취약한 과목 오답정리 잘하고 부족한 과목 개념 정리 확실히 하고 틈틈히 그외 과목들 더 보충하여 완벽하게 정리하여 실전에서 절대 실수를하지 있도록 관리 잘 하여야 한다.
노력은 절대 배반하지 않으니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렴~
엄마아빠는 우리 호원이를 믿고 있으며 잘 될거라 응원 하고 있단다.
담주 부터 윤솔이도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야 ~
좋은 점수 받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으로 투자를 해야되는 거야
호원이도 윤솔이도 좋은 결과로 웃을수 있길 바란다.
호원아 화이팅하고 좀더 힘을 내자^^

10월 휴가는 잔류 가능하단다(생각해봐)
사랑하는 우리아들 이호원 아~자^^
보고싶지만 조금만 참자 열심히하고 잘지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