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 에게 2019.10.23
- 작성자
- *sjh
- 2019-10-23 00:00:00
거리가 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너의 시간은 요즘 더 빠르게 지나가고 있겠지~ 컨디션 조절 잘 하고 킅까지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 시험이 끝나고 교실문을 나서는 순간 까지 포기 하지 않는 멘탈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멘탈 훈련도 꾸준히 하길 바란다. 힘들게 고생한 만큼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하더라도 네가 보낸 1년 이란 시간이 너의 인생에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주 일요일(27)에 아빠랑 보러 가기로 했으니 보낼 짐은 미리 챙겨 놓고 필요한거 있음 주말 되기 전에 연락 해라 전화 할 수 있음 하고.학원에 미리 일욜 점심에 잠깐 외출 시켜 달라고 엄마가 전화 해야 하니? 만약 그렇다면 누구 한테 해야 하는지 알려줘. 일욜에 보자. 그때까지 잘 지내렴. 사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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