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아들

작성자
*엄마
2019-10-27 00:00:00
호원아
시간이 점점 빨리 다가오니 긴장 되겠지?
마무리 잘 하고 있는거지?
오늘 점심먹으면서 아빠가 호원이 얘기 하면서 힘들겠지만 끝까지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어
아들 힘내길 바란다. 엄마.아빠가 믿고 응원하고 있을께~
마무리를 좋은 결과로 일년의 진성에서 보낸 시간들 멋진 인생기억으로 남길 바래본다.
호원아 수능까지 절대 헛된 시간 보내지 않아야 하며 하루 한시간 일분을 내 모든것이라 생각하고 지금은 그렇게 공부에만 매진해야 하는거 잘 알고 있겠지?
그동안 건강관리컨디션관리 잘 해야 한다.
기도하고 있을께 아들 ~
많이 많이 사랑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