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냉이
- 작성자
- *누나
- 2019-11-04 00:00:00
안녕 헌아 큰누나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1월 첫째주 월요일이다 히히
이렇게나 시간이 빠르다니 가끔은 조금 슬프기도해.. 그냥 나이가 많아져서가 아니라 하루 하루를 너무 무의미하게 흘려 보낸게 아닌가해가지구 근데 또 금방 까먹고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게 문제지만..후후 그렇게 생각해보면 올해에는 헌이가 시간을 제일 열심히 보람있게 보냈을거야ㅋㅋㅋㅋ
있자너 오늘 누나는 1년 동안 걱정하던 오분스피치 하던 날이였는데 정말 손이 바들바들 떨렸지모야..ㅠㅠ 그래두 마음은 아주 홀가분해서 월요일은 항상 힘없고 지쳐있었는데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아주 기분이 좋고 행복해 이게 모라고 이렇게 떨리는건지ㅠㅠ 끝나고 갑자기 너 생각이나서 얼른 편지 쓴당..
헌아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는데 조금만 더 힘내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힘내 꽁다라 얼른 집에와쓰면 좋겠다구우~~
벌써 11월 첫째주 월요일이다 히히
이렇게나 시간이 빠르다니 가끔은 조금 슬프기도해.. 그냥 나이가 많아져서가 아니라 하루 하루를 너무 무의미하게 흘려 보낸게 아닌가해가지구 근데 또 금방 까먹고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게 문제지만..후후 그렇게 생각해보면 올해에는 헌이가 시간을 제일 열심히 보람있게 보냈을거야ㅋㅋㅋㅋ
있자너 오늘 누나는 1년 동안 걱정하던 오분스피치 하던 날이였는데 정말 손이 바들바들 떨렸지모야..ㅠㅠ 그래두 마음은 아주 홀가분해서 월요일은 항상 힘없고 지쳐있었는데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아주 기분이 좋고 행복해 이게 모라고 이렇게 떨리는건지ㅠㅠ 끝나고 갑자기 너 생각이나서 얼른 편지 쓴당..
헌아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는데 조금만 더 힘내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힘내 꽁다라 얼른 집에와쓰면 좋겠다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