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웅아♡

작성자
*상웅맘
2019-11-06 00:00:00
오늘 밤 전화를 받으니 이제 시험이 일주일 남았구나 실감이 난다. 그 동안 실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마음 떨지 말고 찬찬히 마음을 가다듬으며 잘하렴. 엄마가 무슨 말을 하겠니. 그냥 잘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남은 시간 건강 잘 지키고 니 계획대로 잘 하렴.
날씨가 쓸쓸해졌다. 잘 지내고 마음 들뜨지 말고 또 걱정도 말고 니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려운거다 생각하고 끝까지 정성을 다하렴. 사랑한다 아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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