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준보삼
- 작성자
- *창준맘
- 2019-11-09 00:00:00
창준아
아까 말한 안정액 약은 네가 잘 생각해 보고 알아서 해라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1. 저녁 10시쯤에 약을 먹든(이 시간에 먹으면 약기운이 아침에 덜할 것 같다)
아님 잘때 먹은 먹어보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졸리지 않으면 먹어볼 수도 있다
물론 밤에 약먹고 자서 잠을 잘 잔다는 조건하에서다. 그러나 약을 먹는 경우에도
수능 전날은 안먹는게 좋을 것기는 하다. 계속 먹다가 축적되어 수능날 졸리면 안되지 않니?
아빠도 그 점이 걱정되어 수능 전날은 안정액을 먹지 않았으면 한단다.
2. 잠도 웬만큼 자고 컨디션도 좋으면 약을 안먹는 방법이다.
아무튼 네 몸상태는 네가 잘 알터이니 잘 생각해서 해라
창준아
그동안 고생 많았다.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을 거져라
너무 좋은 결과가 안나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버리거라.
네가 노력한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러면 조금 마음이 편해질 거다.
무리하지 말고 컨디션 관리 잘하고 수능 끝나고 보자.
사랑하는 아들 수고 많았어. 진심으로.
엄마가.
아까 말한 안정액 약은 네가 잘 생각해 보고 알아서 해라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1. 저녁 10시쯤에 약을 먹든(이 시간에 먹으면 약기운이 아침에 덜할 것 같다)
아님 잘때 먹은 먹어보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졸리지 않으면 먹어볼 수도 있다
물론 밤에 약먹고 자서 잠을 잘 잔다는 조건하에서다. 그러나 약을 먹는 경우에도
수능 전날은 안먹는게 좋을 것기는 하다. 계속 먹다가 축적되어 수능날 졸리면 안되지 않니?
아빠도 그 점이 걱정되어 수능 전날은 안정액을 먹지 않았으면 한단다.
2. 잠도 웬만큼 자고 컨디션도 좋으면 약을 안먹는 방법이다.
아무튼 네 몸상태는 네가 잘 알터이니 잘 생각해서 해라
창준아
그동안 고생 많았다.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을 거져라
너무 좋은 결과가 안나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버리거라.
네가 노력한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러면 조금 마음이 편해질 거다.
무리하지 말고 컨디션 관리 잘하고 수능 끝나고 보자.
사랑하는 아들 수고 많았어. 진심으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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