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누여누똥연우
우리집막둥이~~~
벌써연우의빈자리가느껴지네~~
그래도엄마는 씩씩하게기다릴수있어
봄방학이있으니깐~~그때를생각하면좋아
가는날까지빨래를놓고갔더군~~
빨래보니깐 위로가되면서웃음이나더라 가스나~~
연우도힘들지만 이왕하는거 한달잘버텨보자
연우편지받고 엄마가눈물이났지만
씩씩해지기로했어
1학년셤볼때마다 우리꼬맹이힘들이었잔아
웃으면서맞이하는 2학년을위해 화이팅
세상그누구보다엄마가 연우를 많이사랑하는거알쥐
1월은 연우도엄마도 힘들지만
이왕이면 즐겁게 보내자
우리꼬맹이 사랑해 막둥이~~
내새끼~~~가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