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집 여신 기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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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4 00:00:00
사랑하는 기빈아 많이 힘들지
거기 가기까지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되었는데
며칠 지나니깐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고 또 불안도 하고 그렇단다
엄마 걱정은 안해도 되니깐 걱정말고 엄마는 기빈이가 힘들까봐 제일 걱정되지
룸메랑도 잘지내는지 생활은 전반적으로 어떠니 밥먹고? 공부하고? 헬스장에서 밥먹고 조금 걷기도 하고 그런지?
안전한지? 선생님들은 잘 가르쳐 주시는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질문은 잘하는지?
야물딱진 울 여신 기빈이니깐 엄마가 걱정안해도 되겠지? 숨기면 절대 절대 안되는거 알지?
지금 힘들겠지만 우리가 늘 말했듯이 방학에 집에 있는 것 보다는 공부를 많이 할꺼 같고
우리 여신 목표도 있고 그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말처럼 오늘 뿌듯한 하루로 만들자
엄마가 살아보니 나는 열심히 한다고 해도 결과가 나쁘면 뭐든 우울해 지긴 하더라
무엇이건 무엇이 되었든 무슨 일이 생기든 엄마 아빠는 항상 기빈이 뒤에서 지켜주고 돌봐주고
항상 우리 여신 기빈이 편이니깐 힘들거나 숨기지 말고 말해주고 알았지 시간되면 선생님이랑 진로도 상의할 수 있으면 해보고
아빠가 기빈이 미대가도 된다고 학원 보내준다니깐 원하는거 다 하자 꼭 공부로 성공할 필요는 없어 그냥 대학만 가까이 가길 원해 우선은
든든한 엄마 아빠가 있으니깐 걱정말고 알지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 시작이잖아
티백차 우릴때 10초만 우리고 티백 버리고
매점가서 사먹을꺼 있으면 돈 맡긴거에서 가져가면 되고
더 필요하면 말하시공
가방 엄마가 보낸거 잘했는지? 신발 따뜻한거 신고 있니? 잘때 무섭지 않고? 뭐 필요한거 있는지? 시간 날때 우리 여신 메일 줘
아빠 미워하지 말고 아빠가 걱정 많이 하니깐 다 알지... 우주 최강 사랑하는 내딸 기빈아 첫째도 안전 건강이니깐.. 행복을 위해 우리 하루 더
잘 살아보자 그게 쌓이면 어마 무시하게 너에게 복으로 원하는데로 올꺼야 온다... 또 쓸께 파이링링링...
거기 가기까지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되었는데
며칠 지나니깐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고 또 불안도 하고 그렇단다
엄마 걱정은 안해도 되니깐 걱정말고 엄마는 기빈이가 힘들까봐 제일 걱정되지
룸메랑도 잘지내는지 생활은 전반적으로 어떠니 밥먹고? 공부하고? 헬스장에서 밥먹고 조금 걷기도 하고 그런지?
안전한지? 선생님들은 잘 가르쳐 주시는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질문은 잘하는지?
야물딱진 울 여신 기빈이니깐 엄마가 걱정안해도 되겠지? 숨기면 절대 절대 안되는거 알지?
지금 힘들겠지만 우리가 늘 말했듯이 방학에 집에 있는 것 보다는 공부를 많이 할꺼 같고
우리 여신 목표도 있고 그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말처럼 오늘 뿌듯한 하루로 만들자
엄마가 살아보니 나는 열심히 한다고 해도 결과가 나쁘면 뭐든 우울해 지긴 하더라
무엇이건 무엇이 되었든 무슨 일이 생기든 엄마 아빠는 항상 기빈이 뒤에서 지켜주고 돌봐주고
항상 우리 여신 기빈이 편이니깐 힘들거나 숨기지 말고 말해주고 알았지 시간되면 선생님이랑 진로도 상의할 수 있으면 해보고
아빠가 기빈이 미대가도 된다고 학원 보내준다니깐 원하는거 다 하자 꼭 공부로 성공할 필요는 없어 그냥 대학만 가까이 가길 원해 우선은
든든한 엄마 아빠가 있으니깐 걱정말고 알지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 시작이잖아
티백차 우릴때 10초만 우리고 티백 버리고
매점가서 사먹을꺼 있으면 돈 맡긴거에서 가져가면 되고
더 필요하면 말하시공
가방 엄마가 보낸거 잘했는지? 신발 따뜻한거 신고 있니? 잘때 무섭지 않고? 뭐 필요한거 있는지? 시간 날때 우리 여신 메일 줘
아빠 미워하지 말고 아빠가 걱정 많이 하니깐 다 알지... 우주 최강 사랑하는 내딸 기빈아 첫째도 안전 건강이니깐.. 행복을 위해 우리 하루 더
잘 살아보자 그게 쌓이면 어마 무시하게 너에게 복으로 원하는데로 올꺼야 온다... 또 쓸께 파이링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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