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누나 지현이에게

작성자
지현맘
2020-01-04 00:00:00
지현이 안녕~ 기억나니? 작년 연말에는 티비함께 보면서 카운트다운을 했었는데..
지현이는 새로운 경험을 시작했구나~
몇일 시간이 지났을뿐인데 몇달 못본것처럼 허전하고 많이 보고싶고 문득문득 네 생각이난다
그럴때마다 그래 지현이도 열심히 할텐데 엄마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노력하고있어.
몸은 떨어져있지만 아빠엄마는 항상 너랑 함께 하고 있는거 알고있지~
가족 모두 널 응원하고 있어~ 웅이녀석 아무생각없이 잘 지내고 있고 ㅎㅎ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꺼라는걸 알고있기에 엄마는 큰걱정 하지 않는다. 힘겹더라도 그 또한 즐기길 바라고~
사랑해 지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