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아~
- 작성자
- 박은
- 작성일
- 2020-01-04 00:00:00
- 조회수
- 9
사랑하는 아들 태현아~
잘지내고 있는지 힘들진 않는지 ...
너무 보고싶어~
합격여부를 이런 방법으로 알려서 미안하구나..
아빠 .엄마는 이 상황이 오히려 태현이가 고등입학해서
차근차근 성취감을 갖고 3년동안의 고등생활에 큰 기쁨과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무엇이든 2020년부터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리고... 아빠가 많이 미안하다고...
넌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사랑해 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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