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 송연우

작성자
아빠
2020-01-04 00:00:00
연우야.. 어때. 잘지냐는 말은 못하겠내..
연우편지보고 아빠가 너무 놀래서 어떻게해야하나 많이 걱정했어..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을 하다보니 처음 한민갔을때가 생각이 났어. 연우가 힘들다 할때마다 찾아가고 했던게 너무 잘못한거같내. 연우야 그곳에서 일등을 하라는게 아니야. 니말처럼 독서실 다닌다생각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오는 그런 독서실 간거라고 생각해. 이게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어. 절실함은 모든걸 이길수있어.. 좀만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