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래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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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1-04 00:00:00
울유진이~ 어제는 따뜻하게 잘 잤어?
처음으로 엄마랑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는 거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제는 인사하고 뒤돌아 올때 실감이 나더라.
어제는울딸이 없는 집도 썰렁하고 잠도 잘 안오더라구...
헤어질때 씩씩하게 "나 이런데 적응 잘 하잖아 걱정하지 마" 라고 하는 어른스러운 말에 울컥해 지더라.
엄마는 믿어. 우리딸은 누구보다 적응 잘할거구 더 성숙하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1달 잘 지내고 돌아올것이라는것을....
밥도 잘먹고 엄마가 보낸 영양제도 잘챙겨 먹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구. 항상 열심히 하는 유진이 모습 보여줘^^
엄마딸 유진아~~ 사랑해. ♡♡♡#128525
엄마마음 알지? 벌써부터 너무 보고 싶지만 참을께.
우리 유진이를 위해서~^^♡
감기 안걸리게 체온조절 잘하구 잘 지내.
또 편지할께. #129303
처음으로 엄마랑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는 거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제는 인사하고 뒤돌아 올때 실감이 나더라.
어제는울딸이 없는 집도 썰렁하고 잠도 잘 안오더라구...
헤어질때 씩씩하게 "나 이런데 적응 잘 하잖아 걱정하지 마" 라고 하는 어른스러운 말에 울컥해 지더라.
엄마는 믿어. 우리딸은 누구보다 적응 잘할거구 더 성숙하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1달 잘 지내고 돌아올것이라는것을....
밥도 잘먹고 엄마가 보낸 영양제도 잘챙겨 먹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구. 항상 열심히 하는 유진이 모습 보여줘^^
엄마딸 유진아~~ 사랑해. ♡♡♡#128525
엄마마음 알지? 벌써부터 너무 보고 싶지만 참을께.
우리 유진이를 위해서~^^♡
감기 안걸리게 체온조절 잘하구 잘 지내.
또 편지할께. #12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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