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든든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혼자 생활한다고 하니 아빠도 약간은 걱겅되네 어디서든지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잘 해와서 이번에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아빠는. 항상 아빠가 말하는 첫째도 밥 둘째도 밥 셋째도 밥 이것만 잘하면 다른것도 잘 하게 되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해요. 한달기간이니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시현이가 가지고 있는 흐름대로 하면 잘될거야. 내딸 화이팅. 또 글 올릴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