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아 힘들진 않냐?
엄마 없으니 잔소리 안듣어서 좋으냐?
엄만 박하민이가 너무 보고 싶으다 ㅠ
아빠도 베트남2주 하민이 한달... 집이 쓸쓸하다. 하진이도 계속 형 찾고
개코 없어졌잖아~~근데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 대박이지? 그리고 아빠가 도마뱀 집을 예쁜걸로 다시 샀어^^
우리는 1월28일 이사결정 되었어.
하민이 한달 공부하고 오는날엔 예쁜 새로운 집으로 가네?
기대해 하민아~하민이방 엄마가 예뿌게 해놓을께^^
가기전에 편지다 뭐다 예기해주고 싶었는데 뭐 해봤자 잔소리가 될까봐 안했어.
하민아 잘할꺼라 생각해.
최선을 다해~ 다 ~너꺼야 그최선을 다한 시간
사랑한다 하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