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아 보고싶다
- 작성자
- 동현아빠
- 2020-01-04 00:00:00
동현아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이 벌써 5일째구나...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모르는 친구들과 낯선 환경에서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그러겠지..
어찌보면 수능끝나고 좀 갑자기 결정한 기숙학원일수 있는데...
결과를 떠나서 너의 긴 인생에서 지금 힘들게 벌이고 있는 너 자신과의 이 외로운 싸움이 나중에 너를 크게 성장시낄수 있는 좋은 훈련과정이고 큰 자양분이 되리라 확신해...
그리고 이 도전을 통해 얻은 결과로 너의 자신감과 나아가 자존감도 크게 높아질거라 생각해...
엄마 아빠는 동현이를 끝까지 믿어..
솔직히 아빠는 동현이 어렸을때 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널 더 좋아하는거 같애...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그냥 더 좋고 뭘 하더라도 더 같이하고 싶고 그러네...
동현아 힘들고 또 때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이 올거라 생각해...
혼자서만 고민하지 말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잘 상의도 하고... 또 끝까지 널 응원하고 지지하고 믿는 가족들 있다는거 항상 잊지말고.. 힘내자...
몇주후 볼때 건강하고 더 씩씩해진 아들 모습 기대하며 이만 줄인다..
p.s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학업 생활면에서 선생님들과 많이 얘기했으면 좋겠다... 꼭
오늘이 벌써 5일째구나...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모르는 친구들과 낯선 환경에서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그러겠지..
어찌보면 수능끝나고 좀 갑자기 결정한 기숙학원일수 있는데...
결과를 떠나서 너의 긴 인생에서 지금 힘들게 벌이고 있는 너 자신과의 이 외로운 싸움이 나중에 너를 크게 성장시낄수 있는 좋은 훈련과정이고 큰 자양분이 되리라 확신해...
그리고 이 도전을 통해 얻은 결과로 너의 자신감과 나아가 자존감도 크게 높아질거라 생각해...
엄마 아빠는 동현이를 끝까지 믿어..
솔직히 아빠는 동현이 어렸을때 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널 더 좋아하는거 같애...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그냥 더 좋고 뭘 하더라도 더 같이하고 싶고 그러네...
동현아 힘들고 또 때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이 올거라 생각해...
혼자서만 고민하지 말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잘 상의도 하고... 또 끝까지 널 응원하고 지지하고 믿는 가족들 있다는거 항상 잊지말고.. 힘내자...
몇주후 볼때 건강하고 더 씩씩해진 아들 모습 기대하며 이만 줄인다..
p.s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학업 생활면에서 선생님들과 많이 얘기했으면 좋겠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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