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민아. 아빠다~
- 작성자
- 박하민아빠
- 2020-01-04 00:00:00
하민아.아빠는 아직베트남출장중이다.감기가 걸려서 고생했어.베트남에서 전기장판키고 잤어.ㅋ 쌀국수 먹을때마다 하민이 생각이 나더라.그래서 자주 못먹었어.^^어제는 꿈에 너가 나왔는데 잘있는것 같은데 왠지 대화를 못해서아쉬윘단다.사랑하는 아들아~~너는 항상 어디서든 잘해왔고 또잘해내리라 아빠는 확신한다.누구보다도 너를 응원하고 잘 알기에~ 끝나고 나서는 훨씬더 어른이 되어있을꺼라 생각한다.힘들지만 매일 기도하고조금씩 이겨나가다 보면 너스스로도 대견하게 생각되리라 생각한다.한국 가서 또 연락할께 목관리 잘하고 건강조심하고...보고싶다. 박하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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