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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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0:00:00
수원아~~
수원아~~
집에 있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부르는 이 이름을 이렇게 글자로 적어보니 눈물이 난단다
ㅠㅠㅠ
어떻게 지낼까 걱정도 하다가 잘지내겠지 안심도 하다가
해야하는거니까 참야야지 하는 맘도 들다가...
복잡하고 착찹하지만 그래도 믿고 기다려야한다는게 엄마의 결론이란다
우리 수원이는 잘하니까 더 잘할거니까 믿고 기다릴게
사랑해 많이많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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