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스러운 우리 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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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0:00:00
수원..
이렇게 불려 보니.. 진짜 옆에 있는 것 같네
요며칠 우리 수원이 생각나서
안부(소식)를 모르니..더욱 염려되고
혹시 잠자리는? 밥은? 방 친구는? 춥지는 않는지?
감기는?
아무튼 처음 3~4일은 힘들어도 차즘 적응하게 될거란다.
우리 수원이가 대견하고 이런 각오와 실천에
더 더욱 믿음직스럽네..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는 것 같아..

힘이 들땐.. 자기만의 스트리스해소 방법을 찾아야 데.. 산책으로 바람도 쇄어 보고...
아무튼 우리 수원이.. 건강이 첫째..
잘 집중하고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물. 체조. 산책 . 습도조절.
그럼 또 소식 전할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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