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에게

작성자
김희연
2020-01-04 00:00:00
민우야
오늘 얼굴 봐서 좋았어
네 얼굴이 피곤해 보이고 졸려하고 해서 맘이 안좋고 안스러웠지만 그래도
민우가 잘 적응하려고 하는 중이다 라는 선생님 말에 기특하게 생각 들더라~
역시 우리 민우는 뭐든 한다면 열심히 하는 멋진 아들이야~
고생스런 시간이라도 잘 지내고 나면 그 만큼의 보람도 있고 스스로 재미?도 나고 하겠지? ^^
우리 민우 잘 먹고~ 아프지말고 졸업식 전날 밤에 보자꾸나~
사랑한다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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