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아 무지사랑해.
힘들지..처음가족과 떨어져있어서.
너가 거기 간건 너의 인생에 큰 모험일거란걸 엄만 알았어.돌아오겠다는 말하겠다고 생각도 했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너의 도전에 힘이되어주고 싶었어. 시간이 지나면 많은 배움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꺼야.해냈다는 성취감을 넌 짜릿하게 느낄거야.
그 희열을 너가 요번 기회에 느꼈음 좋겠다
힘든 시간 지내고 나면 너 자신이 너무 대견하게 느껴질 걸.
이번만큼은 대견한 엄마의 둘째 딸이 되어죠.
미래를 위해 잘 적응하고 화이팅해줘.
중도 포기하는 나약한 딸보단 씩씩하게 이겨내서
잘난 딸이 되어죠
잘난 딸 화이팅해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