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김순미
2020-01-04 00:00:00
학원 입소 한지도 벌써 5일이 되었구나 급하게 학원 들어가느라 마음준비할 시간도 없이 가게되어 엄마가 마음이 아프구나 아직 적응이 안되어겠지만 생활하다보면 잘 적응 하리라 믿는다
생활공간도 사람들도 낯설겠지만 학원생활이 갑갑하다 생각하지말고 이 생활을 즐긴다 생각하고 한번 도전 해보렴
일년 후에 나의모습을 상상해보고 열심히 힙내서 도전해보자
감기증상은 좀 어떠니? 약 잘 챙겨먹고 하루에 한알씩 비타민도 꼭 챙겨 먹어라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아들 사랑한다~~ 마음먹으면 세상에 못할것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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