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영진에게

작성자
김송숙
2006-01-09 00:00:00
아들 !!

사랑한다.

너가 떠난지가 벌써 1주일이 넘었구나

엄마가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정말 선생님께서

전화하지 않으시네.. 힘들지만 잘 참고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