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두 손에...
- 작성자
- 곽노경
- 2020-01-04 00:00:00
살아계시고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재윤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고사리 손 꼭 잡고 발 바꾸어 걷기를 하며 엄마와 깔깔대던 때가 엊그제인데 이제 몸은 훌쩍 자라고 정신도 훌쩍 자라서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입니다.
오늘이 진성학원에서 첫 주간의 공식 일정을 마감하는 시간입니다. 아직은 집이 그립고 공부도 몸에 배지 않아 힘들 줄 압니다. 매 시간 감옥에 있는 것 같은 고통 속에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님께서 재윤이의 힘든 마음 붙잡아 주시어 이겨나가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상황은 그대로지만 마음 하나 바꿔질 때 위기는 기회가 되고 고통이 즐거움이 됨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기도하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재윤이도 힘든 하루를 마감할 때에 주님께 공부하는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리고 새롭게 배워 알게됨을 감사드리며 힘든 하루를 버티고 이겨냄을 감사드리는 소중한 시간 허락하시옵소서.
주님이 재윤이에게 주신 밝은 기운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도 전달돼서 힘들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되게 하시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전우애와 같은 끈끈한 우정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힘든 하루 마감하는 재윤이의 기도를 받아주신 줄 믿습니다.
축복하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 재윤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고사리 손 꼭 잡고 발 바꾸어 걷기를 하며 엄마와 깔깔대던 때가 엊그제인데 이제 몸은 훌쩍 자라고 정신도 훌쩍 자라서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입니다.
오늘이 진성학원에서 첫 주간의 공식 일정을 마감하는 시간입니다. 아직은 집이 그립고 공부도 몸에 배지 않아 힘들 줄 압니다. 매 시간 감옥에 있는 것 같은 고통 속에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님께서 재윤이의 힘든 마음 붙잡아 주시어 이겨나가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상황은 그대로지만 마음 하나 바꿔질 때 위기는 기회가 되고 고통이 즐거움이 됨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기도하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재윤이도 힘든 하루를 마감할 때에 주님께 공부하는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리고 새롭게 배워 알게됨을 감사드리며 힘든 하루를 버티고 이겨냄을 감사드리는 소중한 시간 허락하시옵소서.
주님이 재윤이에게 주신 밝은 기운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도 전달돼서 힘들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되게 하시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전우애와 같은 끈끈한 우정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힘든 하루 마감하는 재윤이의 기도를 받아주신 줄 믿습니다.
축복하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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