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시험 및 설명절 보내는 것과 관련하여

작성자
송규영(아빠)
2020-01-05 00:00:00
항상 진현이의 결정이 분명하다는 것에 대해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단어시험은 보지 않는 것은 엄마도 아빠도 동의 하였다.
중국에서도 그렇듯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이니 그리하여라.

설명절과 관련하여서는 아빠가 무쟈게 힘들다는 것을 인지하였구나?
그래도 엄마랑 이야기 완료 하였다. 데리러 가기로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내는 곳이 시골인 만큼 적절한 시기에 맞추어 진현이를 데리러 가겠다.
여기까지가 진현이 전화상담서에 관련된 내용의 답변이고...

오늘 아빠는 김제 할아버지 생신모임으로 인해 정훈이 형 집에 왔다.
정훈이형 향섭이형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큰이모부 부부 작은이모 엄마아빠가 모여서 생신축하드렸다.
글을 쓰기 전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하였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다보니 할 말을 잃었다.
열심히 그리고 마음 건강하게 적응하고 있고.
설날에 맞추어 진현이 데리러 가겠다는 약속을 한다.
설 명절에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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