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하는 민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20-01-05 00:00:00
민이야~
잘 지내고 있지?
사랑하는 우리 아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는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그래도 우리 민이는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여러 가지로 힘들고 불편한 일들도 많을 텐데
잘 참고 견뎌내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엄마는 우리 민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언제나 엄마가 우리 민이 편이라는 것 잊지말고
언제든 힘든 일이 있으면 엄마에게 기대렴.
편히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 줄게~
다음에 또 편지 쓰마~~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 잊지말고~~~
사랑한다 민이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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