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한 아들에게,....(7반10번)

작성자
김현섭
2006-01-09 00:00:00
너를 학원에 보내고 돌아서던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더니,
어느사이 일주일이 훌쩍 갔네.
잘 지내는지, 걱정은 되지만
입소 하기전 기헌이의 굳은 결심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