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ㅎㅇ 거기 밥 맛있어? 나 내일브터 다이어트 진짜로 할거임 ㅡㅡ 그리고 어제 저녁에 엄마가 집에 늦게와서 바가지 긁으니까 엄마가 치킨 사줌쿄쿄#53213#53800 근데 언니 없으니까 먹을 맛이 안 남 ㅠㅠ 무튼 거기 급식표 봤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알려줘? 알고싶으면 답장 보내공 ㅇㅇ 그리고 언니가 집에 없으니까 너무 조용함 ㄹㅇ 언니 평소에 유튜브 하는 소리도 안 나고 또 언니 학워 ㄴ안 가면 엄마가 극대노 하자너 솔직히 근데 언니가 없으니까엄마가 화 안 냄 물론 내가 힘들게 살고잇ㅇ므
아빠는 맨날 언니 근황 물으면서 언니 걱정하고 엄마는 문자 보고 자기한데는 왜 안 그러냐면서 삐져서 나랑 언니랑 둘이서 잘 먹고 잘 살래 ㅌㄹㅋㄾㅊㄹㅊㄹㅋ 그리고 언니 기숙사 마치고 2월에 집에 오자너 그러면 가족 다가이 글램핑 가기로 함
우리 언니 거기서 힘들어서 살 족 빠지면 우째 ㅠㅠㅠ 그리고 언니 여드름들 내가 없애는거 알아냈으니껭 열심히 공부 해 ( 나도 요즘 피부 관리 한다고 이니스프리에서 7만원 질렀덩 ^^ ) #48142딩 그리고 언니가 준 신사고 플래너 존재를 까먹다가 이제 생각남 그래서 내일부터 쓸거야 ㅇㅇ ㄹㅇ 그리고 나 최근에 꿈 바뀜 나 이제부터 경찰 할거임 ^^ 이거 쓰는 와중에도 엄마가 바가지 긁어서 고만 써야겠느 ㅡㅡ 암튼 잘 지내고 이재원 생각 하면서 공부 열심ㅎ ㅣ 해
ps. 나 요즘 셉틴 재입덕 할 예정인듯 ㄹ#53784ㄹㅊ켰ㅊㄹㅆㅌㅌㅊㄹㅋ



엄마가 등록할때 자기 안 보여줬다고 삐져서 혼자 사과 먹고나 무시함 ㅡㅡ 내 힘들어서 우째 사노 ㅠㅜㅜㅠㅜ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