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미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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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00:00:00
너무나 보고픈 윤미야

독서실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지.엄마가 뭐라도 돕고 싶어서 기능성 방석과 등받이 보내줄까 하는데
괜찮지.
엄마도 윤미 생각하면서 몸과 맘을 강하게 가지려고 해.
혹시 홍삼이나 더 필요한것 있으면 선생님 핸드폰 통해 문자해.바로 택배로 부처줄께.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대학가서 당당한 너의 미래를 샐각해봐.
윤미가 외출 오는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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