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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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00:00:00
새로은 한 주가 시작됐구나
어느덧 네가 그곳에 간지도 일주일이 되어가는구나
힘든 한주 잘 버텨줘서 넘 대견하구나
어제 네가 보내준 편지 읽고 엄마아빠랑 읽으면서
그곳에서 네가 적응을 해가는 모습과 일주일만에
성숙해진 것 같아서 무척 흐뭇했어.
담요는 엄마가 벌써 보냈지 뭐야ㅠㅠ
네가 추울까봐 빠진거 보낼려구 바로 보냈어.
과자랑 초콜릿 정확히 골라서 적어주면 엄마가
다시 택배로 보낼게~^^
이번 한 주도 화이팅하고 지금의 힘듬이 앞으로
너의 앞날의 밝은 미래가 된다는 것을 잊지말고
잘 견뎌내도록 하자
아자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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