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야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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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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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내리네 지난 4일(토)은 친할머니 생신이라서 형제들이 모두 모여서 만수동 신두리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했어 연우도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것 나중에 공부하고 나오면 돼지갈비 사줄께 어때 그곳의 생활은 조금 편해 졌는지? 연우는 적응을 잘하니까 잘하고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치만 잘 적응하고 좋은 습관 만들어서 오길 바래.
암튼 건강 잘 챙기고 다음에 또 편지 할께
수고해 연우야 사랑하고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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