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박성용맘
- 2020-01-06 00:00:00
성용아~~ 엄마야^^ 울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얼굴 못본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아빠도 엄마도 한용이도 아직은 울 아들 빈자리가 적응이 안돼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것 같아 우리 성용이도 그건 마찬가지겠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제일 힘들텐데.. 단체생활이다보니 화장실도 오래 못앉아 있을텐데..매트리스가 넘 푹신하면 허리아파서 불편할텐데.. 방이 많이 추우면 어쩌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 아직은 익숙해지기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 각자의 자리에서 그래도 울 성용이는 힘들지 않게 빨리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성용아 지난 1년동안 유독 힘든 시간을 보냈잖아 우리 그 시련을 되풀이하지 않게 조금만 더 인내하고 참으면서 2020년 각 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자 울 아들이 선택한 이 길을 아빠 엄마도 대견하게 생각하면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응원할거야 앞으로도 쭈욱~~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우리 아들은 엄마아빠에게 늘 최고였어^^ 그러니까 기죽지 말고 어깨에 힘 팍팍 주고 고개 숙이지 말고 자신있게 지내자고요
사랑하는 아들 ~~ 제일 중요한 건강 잘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 있으면 선생님께 바로바로 말씀드리고 엄마아빠 보고 싶다고 울면 안되고(ㅎㅎ) 같이 생활하는 친구들하고도 어색하지않게 빨리 친해지고
보고 싶은 아들~~ 공부하다 지칠때도 있고 순간순간 위기도 찾아오겠지만 옆에 계신 선생님들을 믿고 너 자신을 믿으면서 1년동안 잘 헤쳐나가자 항상 네 편에 서 있는 엄마아빠가 있다는 것도 잊지말고 성용아 잘 지내고 있다 얼굴보자~~^^
성용아 지난 1년동안 유독 힘든 시간을 보냈잖아 우리 그 시련을 되풀이하지 않게 조금만 더 인내하고 참으면서 2020년 각 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자 울 아들이 선택한 이 길을 아빠 엄마도 대견하게 생각하면서 두 주먹 불끈 쥐고 응원할거야 앞으로도 쭈욱~~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우리 아들은 엄마아빠에게 늘 최고였어^^ 그러니까 기죽지 말고 어깨에 힘 팍팍 주고 고개 숙이지 말고 자신있게 지내자고요
사랑하는 아들 ~~ 제일 중요한 건강 잘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 있으면 선생님께 바로바로 말씀드리고 엄마아빠 보고 싶다고 울면 안되고(ㅎㅎ) 같이 생활하는 친구들하고도 어색하지않게 빨리 친해지고
보고 싶은 아들~~ 공부하다 지칠때도 있고 순간순간 위기도 찾아오겠지만 옆에 계신 선생님들을 믿고 너 자신을 믿으면서 1년동안 잘 헤쳐나가자 항상 네 편에 서 있는 엄마아빠가 있다는 것도 잊지말고 성용아 잘 지내고 있다 얼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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