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엄마가 나랑 같이 운동 가기로 했으면서 갑자기 딴 이모랑 전화 하더니 내가 전화 그만 하라고 뭐라고 하니까 나 보고 뭐라고 혼ㄴ낸다ㅠㅠㅜㅠㅜ 그리고 엄마가 이거 쓴거 보고 나보고 초등학생이냐고 오타 많다고 갈군다ㅡㅡ 언니 없으니까 일주일 동안은 좋았는데 이제는 엄마가 잔소리해서 못 살겠다ㅜㅜㅜㅠㅡㅠㅜ프ㅠㅜ프ㅜ퓨ㅜ
오늘 비 왔는데 학원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입김 나옴 그리고 엄마가 나 후리스 사준댕퓨ㅛㄹ#54530ㅎㅊㅌㅋㄹㅊㄹㅊㅌㄹ
그리고 또 나 금요일에 친구랑 진사갈비 먹는당ㅇ 부럽지????? 그리고 또 언니가 준 신사고 플래너 일단 계획은 세웠는데 하나도 안 함 ^^ 그래서 어쨌든 언니 보고싶당 ^^^^^^^^ 거기 밥은 맛있어? 나 ㄹㅇ 구라 안 치고 언니 기숙사 가고 난 후로 엄마가 계속 배추만 먹인다 ㄹㅇ 조만간 똥으로 배추 나올듯
그리고 어제 저녁에 라면 먹음 부럽지 ㄹㅋㅌㅊㄹㅊㄹㅊ
그리고 언니 나 내일 영어학원 감 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시간 너무 빠르다 ㅠㅜㅠ 벌써 화요일이다ㅠㅜㅠㅜㅠㅜ
그리고 또 엄마가 내가 언니한데 편지 쓰는거 검사 받아래 ㅡㅡ 맞춤법 틀릴거 같다고 하아 내가 이제 고등학생인데 이러고 산다 튜ㅜ츄ㅜ푸퓨ㅜㅠ 초등학교때 일기 쓸때랑 똑같다 계속 그만 써라고 눈치 준다ㅠㅜㅠ
엄마 지금 내 옆에서 운동 하는데 나랑 이야기 하면서 하다가 오류 남 ㅋㅊㅌ#53211쿄쿄#53799ㅋ#52624ㅌㅌㅊㄾㅊㄹㅋ
그리고 아빠 카톡 상메 봄? 변명은 필요없고 어쩌구였는뎅 ㅌㄹㅋㅊㄹㅊㅌㅋ 뭍ㅡㄴ 우리 언니 화이팅 ^^^^^^^
그리고 이재원 생각하면서 열심히 행 ^^ 원하면 사진 첨부 해드릴게 ㅌㅊㄾ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