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 오빠~~~

작성자
재윤아빠
2020-01-06 00:00:00
오빠..
가윤이야~

힘들지 않어?
언제와? 보고싶어요~~
어제 작은아빠가 세배돈 주고 갔어..오빠것도..ㅎㅎㅎ
빨리와~~

여기까지는 가윤이가 불러준대로 아빠가 씀..ㅋㅋㅋ

2주차도 반이 지나갔네..시작이 반이니까
아빠도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어
매일매일이 똑같은 하루 이겠지만 나름 하루하루 의미를 부여하면서 보내기 바래
오늘 간식은 머 먹었어?
가윤이가 오빠가 많이 보고싶다고 하네..
지금 토마스 꺼내서 혼자 놀고 있다..
예전에 재윤이가 혼자말하며 노는것처럼..

보고싶구나..

건강 잘 챙기고..잠도 잘자고..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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