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져가신 옷들중에 새옷이 없으므로 물빠지는게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책은 비닐을 뜯어서 환불이 안될꺼 같으니 그중에 공부할꺼 공부하고 나중에 중고로 매매하던지 합시다. 엄마 아빠는 잘지내고 있어 나현이가 걱정해주니 마음이 든든한걸 *^^*
연락이 안되니 답답한 마음은 같아 저번에 옷이랑 책을 직접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학원에서 안된다고 해서 할머니 모시고 집에 계속 있었다네 ㅋㅋㅋ
전화만이라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쉽고 영어 단어를 그렇게 열심히 외우고 있다니 너무 훌륭하다 결과도 좋길 바랄께 아직 단어검사나 성적기록은 등록이 안되어서 못보지만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꺼라 믿고 있을께 ㅎㅎ
참 그리고 선생님께 맡긴 휴대폰을 우리가 맡길수 있는지 몰라서 충전이 안되어 있어 심지어 끄지않고 제출해서 지금쯤 방전이 되어 있을꺼야 20일쯤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나오기 전날까지는 충전을 부탁드려야 할꺼 같아 그래야 중간에 귀가할때 첨이라서 잘모르니 전화를 하지
만날때까지 잘 지내고 언제 어디서나 밝고 건강하게 있어줘서 엄마 아빠는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행복한 나현이가 되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