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0-01-07 00:00:00
경은~~잘 지내고 있어?귀마개는 어제 아침에 주문해서 오늘 배송되었다고 하니까 곧 도착할것 같아. 광주 할머니 집에 오셔서 내일 가신다고 하는데 엄마가 금요일쯤 가시라고 할려고...니가 집에 없으니 시간이 너무 더디 가네. 너도 그러지. 그래도 힘내고 잘 견디고 즐기고 와. 성적도 넘 신경쓰지 말고 꾸준히 하다 나오고 알았지~^^잠도 잘 자고 너무 피곤하면 쉬어가면서 하고 ~~할아버지가 가시면서 용돈주시고 가셨어. 할머니도 너 걱정많이 하니까 힘내서 하고...잘 지내고 무슨일 있으면 연락해~~~잘 있어. 우리 멋진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