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정원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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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0:00:00
♡ 사랑하는 원지야~

해남 날씨는 종일 흐리고 겨울비가 내리는구나~
☞ 오늘 하루도 수고 했다 ☜
아빠가 해남에 내려와서 떨어져 있을때에도 보고 싶었지만 그때는 언제든지 연락할 수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은 연락할 수 없으니 더욱 보고싶어 지는구나 ~

그래도 우리딸 하고자 하는 공부하닌까~ 잘 해내리라 믿는다.
당당한 원지 모습이 기대되는걸......
더욱 의젓해지고 공부가 재미있다고 말할 원지의 모습이
아빠 눈과 귀에 선하게 느껴지는구나
지금 이러한 과정이 먼 훈 날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
열심히 해보자~ ♨♨♨
원지야~ 화이팅 사랑한다. 사랑해 ~♥ ^.^

★ 정원지 아빠 정용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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