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김.규.민

작성자
김규민아빠
2020-01-08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살면서 이런삶 저런 삶 있는듯 하구나.

지금까지 이렇게 공부한적 처음이라 힘들지만 나중에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좋은 추억이 남을꺼라 생각든다.

힘든 오르막을 오르면 쉬운 내리막도 있듯이 공부도 삶도 마찬가지란다.

설연휴 일정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설연휴에 2박3일동안 수민이네 집에서 생활하는건 어떤지?

외박을 사용할수 있도록 허락해줄께.

근데 동효엄마 동욱엄마는 설득할수 없구나. ㅠ ㅠ

설연휴 1박2일 또는 2박3일간 쉬면 웬지 공부가 더 잘될꺼 같은 느낌. ㅎ ㅎ

잘지내고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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